더블역세권 품은 노량진 최중심가 '메가스터디 타워' 인기 상한가

입력 2015-10-08 12:45  


부동산 시장이 가을 성수기를 맞아 달아오르고 있다. 장기화된 저금리로 인해 투자자들이 부동산으로 눈을 돌린 것도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알짜상품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편리한 교통은 물론 풍부한 임대와 같은 단기적 시각과 향후 개발호재 수혜와 같은 장기적 시각이 공존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유동 인구는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 가운데 하나다. 흔히 `더블역세권`이라 불리는 두 곳의지하철역이 근접하는 지역들은 유동 인구 유입이 꾸준해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또한 생활의 편리함뿐만 아니라 교통 프리미엄을 발판 삼아 가격 상승이 점쳐지기도 하는 권역이다.

지난 8월 24일 오픈한 노량진 `메가스터디 타워`도 더블역세권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메가스터디 타워는 배후수요가 탄탄한 입지에 노량진역 초역세권이 더해진 국내 최중심 학원가에 위치한다.

단지 상가가 직통 연결돼 1, 9호선 지하철 환승역인 노량진역을 통해 수도권 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강남 및 여의도 등 주요 도심권 접근이 수월한 것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일대에 들어서는 메가스터디 타워는 연면적47,575.98㎡ 지하7층~지상20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16~32㎡ 도시형생활주택 299실과 전용면적 19~41㎡ 오피스텔 245실 총544실로 구성됐다.

선시공 후분양 물량인 메가스터디 타워는 계약 즉시 수익이 발생할 뿐 아니라 공실에 따른 투자위험과 부동산 중개수수료나 권리금 지출이 없이 안정적인 임대사업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하2층 메트로 상가는 지하철 노선과 직접 연결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수요 흡수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또 지상 2층은 동작구청(부속지원센터)이 입주하고 메가스터디 학원을 포함 다수의 학원은 3~7층에 조성되므로 학원생 등 상주수요도 확보했다. 8~20층까지는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노량진 고시촌은 물론 여의도 증권가, 강남권 직장인들의 수요를 모두 품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현재 잔여물량 소진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하루 평균 상주인구 1만명, 유동인구 25만명에 달하는 노량진 역세권의 장점을 그대로 흡수할 수 있다"며 "한강조망이 가능한 국내 최대 학원가 입지와 오는 10월 공사가 완료되는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 등의 개발가치로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메가스터디 타워 건물 로비층에 상가 분양상담실을 운영 중이며 상담자에 한해 실제 완공된 상가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상가문의는 02-6022-2828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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