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의류 브랜드에도 명품을 지향하는 브랜드들이 있다?"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육아 관련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모으면서 각종 영유아 제품들이 PPL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어린이 샤넬`이라고 불리는 고가의 유아 패션 브랜드가 F/W15 컬렉션 광고에 나서 주목된다.
보령메디앙스가 판매하는 유아패션 브랜드 `타티네 쇼콜라`가 F/W15 컬렉션 TV광고를 시작한 것.
이번 광고는 `어린이 샤넬`로 불리는 타티네 쇼콜라의 프리미엄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되, 아이와의 교감을 통해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Mon amie francais(내 프랑스 친구)`를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웠다는 것이 보령메디앙스 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영상은 타티네 쇼콜라(Tartine et Chocolat) 브랜드명에서 쇼콜라의 각 알파벳을 활용한 Chic(세련된), Cute(귀여운), Lovely(사랑스러운) 등 총 3가지 메시지를 컨셉으로 제작됐다.
실제 프랑스 아이가 각 컨셉 별 타티네 쇼콜라 F/W15 컬렉션을 착용하고 등장, 다양한 브랜드 컬러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 보령메디앙스 석현징 패션그룹장은 "자녀를 위해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젊은 엄마들이 증가하면서 패션 유아동복에 대한 니즈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타티네 쇼콜라가 지닌 프리미엄 가치와 아이의 순수한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친구`라는 컨셉을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조화롭게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보령메디앙스는 타티네 쇼콜라 광고 론칭을 기념하여 퀴즈 이벤트 및 영상 공유하기 이벤트를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아이맘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브랜드 퀴즈 맞추기, 개인 블로그에 영상 공유하기 및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 등에 참여 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타티네 쇼콜라 내의 및 오가닉 간편기저귀, 롯데월드 하프회원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