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군부대 부지 인접한 곳에 조성되는 `롯데캐슬 골드파크` 복합단지 최대 수혜단지로 주목
-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오피스텔, 전용면적 21~33㎡ 소형 오피스텔 960실 구성
금천구와 SH공사가 `공군부대 개발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MOU)`를 체결하면서 금천구 일대 개발이 다시 한 번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금천구와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지난 5일 `공군부대 개발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맺었다. 공공개발 추진에 따라 향후 공군부대 부지 12만5000㎡는 G밸리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이언스 파크`로 개발될 예정이다.
공군부대 부지 개발은 국철 1호선(경부라인)을 따라 금천구의 발전축이 완성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군부대 부지 개발이 이뤄지고 옛 대한전선 부지에 의료시설이 들어서면 산업·주거·행정·의료를 테마로 한 금천의 도심축이 완성될 것으로 보이면서 일대 부동산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 부지는 단순히 연구·개발시설을 밀집시키거나 산학단지를 조성하는 수준이 아닌 IT·소프트웨어 등 첨단산업이 생존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곳으로 조성된다. G밸리를 거점으로 IT기업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는 `사이언스 파크`가 될 예정이다.
금천구와 SH공사는 향후 2~3년 내에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확정, 부대 이전과 개발을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독산동 일대는 작년부터 조성 중인 `롯데캐슬 골드파크` 복합단지 개발사업과 함께 내년 강남순환도로 개통, 신안산선 착공 확정 등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으로 꼽히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이번 공군부대 부지 개발에도 청신호가 켜지면서 부지와 인접한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오피스텔에도 계약 상담 문의가 급증하는 등 지역 부동산시장이 다시금 달아오르고 있다.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은 지하 5층~지상 39층, 3개 동 규모의 오피스텔과 오피스, 숙박시설 및 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21~33㎡ 오피스텔 960실이 일반에 분양된다. 인근의 풍부한 기업체 임대수요를 겨냥하여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며 면적별로 스튜디오형, 원룸형, 테라스형 등 다양한 평면 설계가 도입된다.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오피스텔은 G밸리(서울 구로ㆍ가산디지털단지 일대)와 광명역세권의 중심인 독산동에 위치해 풍부한 기업 배후수요를 뒀다.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금천IC와 일직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강남순환고속도로가 내년 개통되면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본격화, 신안산선 착공 확정 등 지역 교통여건이 대폭 개선된다.
특히 분양가 외에 추가 옵션 비용이 들지 않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지어진다. 실별로 에어컨, 빌트인 콤비 냉장고, 빌트인 세탁기, 2구 전기 쿡탑, 인출식 테이블, 붙박이장 등이 기본으로 설치돼 더 넓은 수납공간 확보와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금천구 독산동 441-6번지(시흥대로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문의는 02-868-1616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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