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中 패션 매거진 커버 장식 “공블리 매력에 대륙도 빠졌다”(사진=그라치아 차이나 웨이보)
배우 공효진이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차이나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지난달 1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커버 촬영을 위해 중국의 현지 포토그래퍼와 에디터, 스태프들이 한국에 방문했다.
이번 매거진 촬영은 공효진의 쿨한 매력을 담은 ‘coolest’ 콘셉트로 진행됐다. 서울 도심 속 호텔에서 촬영하며 공효진의 시크하고 쿨한 매력을 담아낸 이번 촬영에서 포토그래퍼는 공효진의 프로패셔널한 촬영에 연신 만족감을 드러내며 마치 여러 번 호흡을 맞춘 듯 발 빠르게 촬영을 이어갔다. 172cm의 하이웨스트 나팔바지를 입어 남다른 비율을 드러내자 중국 스태프들은 일제히 감탄사를 드러내기도 했다.
공효진은 화보 촬영 이후에 ‘괜찮아 사랑이야’는 물론 최근에 종영한 ‘프로듀사’의 뒷 이야기와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미씽: 사라진 아이’까지 중국 팬들의 관심사에 솔직하게 답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실제로 그라치아 차이나팀은 촬영 이후 “촬영 하기 전에는 ‘공효진’의 정의를 내린다면 몇 년간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여러 한국 드라마 작품의 여주인공이라는 사실이다. 태공실, 지해수, 탁예진과 같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였지만 사실상 공효진은 멋스러움이 넘쳤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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