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 송담 지엔하임, 평택 송담지구 마지막 분양 아파트로 주목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송담택지지구에 마지막 분양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송담지구는 기 공급된 아파트가 현재 1000만~1500만원 가량 웃돈이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송담지구와 인접해있는 현화지구의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평가된다.
문장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송담택지지구에서 마지막 아파트를 공급한다. 79블록 1롯트와 80블록 2롯트에서 10월 분양하는 `평택 송담 지엔하임`이 그 주인공.
지하 1층~지상 27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73가구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송담택지지구 마지막 분양물량인데다, 송담지구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전용 59㎡ 4베이 특화 설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평택 송담 지엔하임`은 전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판상형으로 구성되며 4베이 맞통풍 구조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전가구 혁신평면 설계로 와이드 드레스룸과 다용도 펜트리, 다목적 알파룸을 제공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지 내 중앙공원 및 광장이 조성되며 근린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초, 중교와 단지가 바로 인접하여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으로 농협 하나로마트, 현화메디컬센터, 안중공용버스터미널, 평택시청 안중출장소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포승국가산업단지와 평택 중심가를 잇는 38번 국도와 북으로 화성, 남으로는 아산을 잇는 39번 국도의 교차점에 위치해 있어 평택시 전 지역은 물론 광역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포승국가산업단지, 화성 기아자동차 공장, 평택 국제항 등지의 출퇴근이 편해 직주근접 아파트로 최적의 입지를 갖춘 것도 장점이다.
또한 `평택 송담 지엔하임`은 풍부한 개발호재를 자랑한다. 오는 2019년 서해안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이다. 서해안 복선전철은 화성 송산지역에서 충남 홍성까지 총 연장 89.2㎞의 대형 철도사업이다. 8개 전철역 가운데 평택에서는 안중역이 유일하게 예정돼 있으며 안중역은 물류센터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서부권의 물류 및 교통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안 복선전철 개통시 신안산선이나 소사-원시선 등과의 연결성도 강화돼 서울과의 접근성이 약 1시간 내로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경의선 및 안산을 거쳐 고잔지구로 연결 예정으로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평택호 관광단지도 개발된다. 평택시 현덕면 일원 274만3천㎡를 개발하는 이 사업은 올해 하반기 착공, 2019년 말 완공예정이다. 국제화거점관광단지, 문화적 가치를 지향하는 관광명소, 수변해양생태 관광단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휴양 관광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평택 송담 지엔하임` 분양관계자는 "`평택 송담 지엔하임은 평택 송담택지지구의 마지막 공급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며 "작년에 송담택지지구에서 분양한 H사 아파트의 경우 이미 프리미엄이 1000만~1500만원까지 형성돼 있고 인근에 조성된 현화지구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 송담 지엔하임`의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838번지(안중버스 터미널 옆)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상반기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1588-9322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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