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알로에, 천연물로 자외선차단·미백·주름개선한 '네추럴 화이트 선크림' 출시

입력 2015-10-09 09:03  



그린알로에가 천연물을 바탕으로 한 방부시스템으로 기능성까지 가미되어, 피부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차단하는 신제품 `알로에스테 네추럴 화이트선크림`을 출시했다.

특히 그린알로에는 알로에전문기업으로서, 선크림의 유해성분 논란으로 선택이 신중해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파라벤 같은 합성방부제 대신 황금추출물, 모란뿌리추출물 등 천연물을 바탕으로 한 방부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안전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또한 정제수가 아닌 라벤더수를 함유해 마르지 않는 촉촉한 피부 개선 효과까지 더한 차별화된 제품력도 갖췄다.

그린알로에의 이번 신제품인 `네추럴 화이트 선크림`은 SPF 40, PA++로 자외선 A, B를 동시에 차단할 뿐만 아니라 주름개선, 미백 기능성까지 갖춘 3중기능성 포시즌 선크림이다.

또한 알로에베라잎추출물에 백합추출물, 자스민꽃추출물 등 14가지 식물성 추출물과 펩타이드 콤플렉스를 함유해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줄 뿐 아니라 피부에 보습과 탄력, 영양까지 공급해주어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보호시키는 기초 스킨케어 기능까지 갖췄다.

뿐만 아니라 제품을 발랐을 때 하얗고 탁하게 표현되는 백탁현상 없이 수시로 덧발라도 끈적임없이 산뜻하고 촉촉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땀과 물에 씻기지 않는 워터 프루프의 장점도 있다.

주차미 연구소장은 "가을이 되면 야외활동이 많아져 자외선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때"라며 "자외선으로부터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침착과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 선크림은 필수다. 계절마다 오존층의 자외선 흡수율과 자외선 조사량이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사시사철 그리고 비가 오거나 흐린 경우에도 심지어 일상생활에서도 자외선의 위험을 피해갈 수 없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용량은 70g으로 판매가격은 3만원이고, 그린플래너(문의: 080-234-6588)를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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