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가 10일부터 14일까지 `가을맞이 스페셜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일기간 동안 1,400여 제품이 최고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특히 건조한 가을철에 손상되기 쉬운 피부와 헤어를 관리해주는 다양한 제품들이 세일 대상에 포함됐다.
우선 손상 모발을 매끈하게 회복시켜주는 효과를 지닌 `프로큐어 케미컬-데미지 클리닉 헤어팩`을 비롯한 헤어팩 품목과 헤어 미스트, 두피 스케일러 등을 반값에 판매한다. 스윗 아몬드 오일, 포도씨 오일 등이 들어있어 보습효과가 뛰어나고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보르도 앱솔루트` 라인의 바디 스크럽, 바디 밀크, 바디 오일, 바디 버터 등도 50% 할인 품목이다.
스킨케어 제품도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생기 잃은 피부에 보습과 윤기를 부여하는 한방 발효 화장품 `초보양` 라인은 50% 할인가에, 미샤 대표 베스트셀러인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보랏빛 앰플로 유명한 `나이트 리페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안티에이징 최강자 `이모탈 유스 크림`과 이번 가을 신상인 `이모탈 유스 블루 에센스` 등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미샤 마케팅팀 허성민 팀장은 "이번 가을 정기 세일에는 미샤의 베스트셀러는 물론 갑작스런 기온 변화로 거칠어진 피부와 헤어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됐다"며 "올 가을을 촉촉하게 나기 위한 필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