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다음 달 10일까지 한달동안 전국 2,500여 개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실시됩니다.
고객이 보너스카드와 함께 5만원(충전소는 3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영수증을 통해 당첨여부를 즉시 확인 할 수 있으며 햅쌀은 주유소 현장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행사기간 중 보너스카드를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3천원의 주유 할인권도 제공합니다.
현대오일뱅크는 고객들의 보너스포인트를 기부 받는 행사도 함께 진행합니다.
포인트를 기부한 고객 2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햅쌀 10kg을 증정할 계획이며,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는 사회 복지기관에 전달해 국내 학대 피해아동과 해외 빈곤아동을 돕는 사업에 쓸 예정입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지역 농민이 직접 재배한 쌀을 8년째 주유소 판촉용으로 사용해 왔고 행사에 쓰인 쌀을 모두 모으면 10,000마지기(200만평)의 논에서 수확되는 양과 맞먹는다"며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고 주유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이는 현대오일뱅크만의 차별화된 프로모션"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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