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강래연, 대체불가 ‘신스틸러’ 입증

입력 2015-10-12 08:40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 강래연이 대체불가 ‘신스틸러’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실감 나는 리얼 연기와 유일무이한 ‘허당 악녀’ 캐릭터로 맹활약을 펼치며 안방극장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지난주 10일, 11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 11, 12화에서는 재벌가 집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생계형 눈치를 터득한 찔래(강래연 분)가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극에 재미를 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집안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것을 본능적으로 감지한 찔래는 제일 좋아하는 밥을 마다하고 질겁한 표정으로 부리나케 도망을 치는가 하면, 동생 찬빈(윤현민 분)의 버릇없는 행동이 아니꼽다고 느끼면서도 실세인 동생에게 잘 보이려 애쓰는 등 능청스러운 처세술을 펼쳤다.

​또한, 국자(박원숙 분)의 패물함에 손을 댄 마리(김희정 분)가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자 “대박! 진짜 작은엄마가 범인이었어? 난 아까부터 딱 감이 왔는데.”라고 호들갑을 떠는 오버액션으로 혹시라도 불똥이 튈까, 재빨리 대처하는 얄미운 모습을 보이기도.

​이처럼 강래연은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 못 할 정도로 강찔래 캐릭터에 몰입, 극에 완벽히 녹아든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대체불가 ‘신스틸러’임을 입증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강래연씨 리얼한 연기에 푹 빠져 봤다.”, “눈치의 여왕, 찔래에게 처세술을 배워야겠다.”, “때려주고 싶게 얄미운데, 그게 또 매력 있음”, “’신스틸러’ 찔래연!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웃음 유발자 강찔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 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기,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작품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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