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하이팰리스, 가격경쟁력과 멀티조망권 갖추고 가을 부동산 시장 핫아이콘 부상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가을 분양시장 막이 올랐다. 10월 중 전국에서 10만여 가구에 이르는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실수요자들은 제대로 된 물량을 잡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하지만 미국 금리인상과 중국 경제불안 등 불안정한 대외변수와 지난해 하반기 이후 급격히 늘어난 분양물량으로 거품 논란도 나오고 있어 단지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잇따른 부동산 규제완화와 저금리, 전세난의 영향으로 새 아파트 시장은 호황기를 맞았다.
실제 10월 분양물량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사상 최대치에 이를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138개 단지, 10만8000여 가구로 잠정 집계됐다. 전세난에 따른 매물 실종과 월세 전환 가속화로 건설사들이 물량을 쏟아내기 때문이다.
이럴 때 일수록 거품이 빠진 단지를 고르는 혜안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같은 아파트라도 단지 주변에 강과 산 조망이 가능하고, 공원과 가까운 곳이 입지 여건에 따른 프리미엄 형성은 물론 입주 후 매매가 상승이 유력하다고 보는 데 이견이 없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주택시장에서 산, 강, 공원 등 멀티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는 희소성 때문에 가격 상승폭이 크고 불황기에는 하락폭이 적어 실수요와 투자가치를 모두 만족시킨다"며 "몇 년 간 공급부족에 시달렸던 서울 도심과 가까운 저평가 지역을 찾는 것이 급선무"라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이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23-42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가 가격경쟁력과 뛰어난 멀티조망권 등을 장착하고 10월 부동산 시장의 핫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현재 선호도 높은 59m²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소형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사업지 주변 단지에 비해 저렴한 모집가로 경쟁력을 갖췄고, 36층에서 내려다보이는 한강과 관악산 조망권도 매력적인 요소다.
동작하이팰리스는 대지 14,498m² 건축면적 4,700m² 규모로 지하4층~지상36층 4개동 592세대를 공급예정이다. 단지는 50m²(22평) 32세대, 59m²(26평) 345세대, 84m²(34평) 215세대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인근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보라매공원, 상도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 사육신공원, 용마산, 중앙대병원, 보라매병원이 가깝다. 주차대수 740대로 법정대수 613대를 뛰어넘는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7호선 상도역 도보5분, 장승배기역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46번 국도를 이용해 용산 강남 등 서울 중심지와 인천 하남 김포 등 수도권 외곽 접근성이 뛰어나다.
대부분의 세대가 4베이 구조로 되어 있고 여성을 위한 주방, 확장시 아일랜드 식탁배치, 가변형 벽체 설치 등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59m²는 부부욕실 샤워부스, 전용면적 대비 약 50% 발코니가 적용된다. 84m²는 주방펜트리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 고급스런 주방을 완성한다.
조망을 고려한 전세대 남향 배치와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타워형 배치로 통경길 및 바람길을 확보하고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 및 골프연습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2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계획이다.
사업지 인근 노량진뉴타운, 흑석뉴타운 개발지역 계획 및 상도, 신대방 지구단위 계획이 다수 분포해 미래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강남초, 강현중, 영등포고등학교, 중앙대, 숭실대 등 명문학군이 인접한 것도 자랑이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동작하이팰리스 홍보관은 성황리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1:1 빠른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는 1600-0557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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