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박잎선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잎선의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모인다.
박잎선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출연해 송종국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잎선은 “남편이 예민해 다음날 시합 망칠까봐 따로 잤던 것이 습관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아이들도 깨고 하면 잠을 못 자지 않나. 그렇게 5년을 살다보니까 따로 자는게 더 편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송종국과 박잎선은 결혼 9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