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이어 수도권 가장 핫한 단지 '마지막 기회 잡자'

입력 2015-10-13 09:00   수정 2015-10-13 10:45




인근 아파트 전세 가격으로 소형 평형 마련 사실상 마지막 기회 `투자 북적`

부동산 시장에서 소형평형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주택시장이 변화되면서 내 집 마련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이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소형 주택이 인기를 끌면서 최근에는 공급과잉 상태에 접어든 아파트 대신 특화설계를 적용한 소형주택 대체상품이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가장 눈에 띄는 물량은 평택 소사벌 우미린 레이파크와 `동탄 우미린 스트라우스`로 요약된다.

우미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소사벌지구 B10블럭에서 `평택소사벌 우미린 레이크파크`를 이달 분양한다. 지난해 4월 분양을 마친 `평택소사벌지구 우미린` 870가구에 이어 분양하는 2차 분양 물량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KTX, GTX 교통 편리함을 갖춘 소형평형이 몸값이 상승하는 추세"라며 "동탄 평택 등 수도권 남부에서 분양하는 소형 평형에 재테크 해법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동탄역(KTX, GTX) 200M에 들어서는 `동탄 우미린 스트라우스 더 센트럴` 오피스텔은 소형평형을 갖춘 동탄 랜드마크로 분양해 화제다. 현재 전용면적 40㎡, 49㎡대로 공급중인 소형평형은 귀한 매물이어서 수익률이 매우 높다는 평가다.

KTX, GTX 동탄역, 전국으로 이어지는 광역 교통망으로 강남까지 20분대,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동탄IC를 통해 강남, 분당, 일산, 안양, 과천, 평촌 등 수도권 어느 지역으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따라서 전국 2시간대의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완성한다.

`동탄 우미 린 스트라우스 더 센트럴`이 인접한 동탄 테크노밸리 추진에 따라 최첨단 매머드급 IT 단지 조성이 예정돼 있어 실수요층 증가는 물론 투자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풍부한 임대 수요층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근 지역 전세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가운데 현재 `동탄 우미 린 스트라우스 더 센트럴`의 분양가는 인근 아파트 전세가 정도로 형성돼 분양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목소리가 높다.

`동탄 우미린 스트라우스 더 센트럴" 경기도 화성시 동탄2 신도시 C-12BL에 주상복합 아파트, 오피스텔 건물로 오피스텔은 지하4층~지상 22층, 총 26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확장성 극대화 평면 설계로 공간 활용도가 높고, 각 호실에 보관하기 힘든 물건을 수납할수 있도록 따로 계절 창고를 모든 세대에 제공한다.

`동탄 우미 린 스트라우스 더센트럴`이 들어서는 동탄역은 백화점, 호텔, 쇼핑센터 등등 각종 생활 편의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 및 인근 지역은 동탄역(KTX, GTX) 사업이 진행되면서 지역 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다"면서, "동탄역의 메머드급 랜드마크인 우미 린 스트라우스 소형평형 마감이 임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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