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뮤지 딸, 타블로도 인정한 인형미모…'딸바보 될만 하네'

입력 2015-10-13 00:00  


복면가왕 뮤지 딸, 타블로도 인정한 인형미모…`딸바보 될만 하네` (사진 = 방송화면)


복면가왕 뮤지의 딸 이소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뮤지는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이소호와 출연했다. 타블로의 딸 이하루는 아침부터 "이태원 아저씨들 오냐"며 뮤지와 유세윤을 기다렸다.


뮤지는 첫째 딸 이소호를 안고 하루를 찾았다.


뮤지의 딸 소호는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타블로는 "진짜 예쁘게 생겼다"며 놀라워했고, 소호는 박수를 치며 미소를 보였다.


한편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태권브이가 뮤지로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권브이는 감미로운 음색과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으며 14대 가왕전에 올랐다.


치열한 대결 끝에 결국 승자는 코스모스가 됐다. 이에 복면을 벗게 된 태권브이의 정체는 뮤지로 밝혀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뮤지는 “오랫동안 가수로 활동을 해온 뮤지라고 한다”고 자신을 소개한 후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는 데 울컥했다. 본연의 가수 활동이 멀어진 것 같아서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손꼽아 기억할 수 있는 날이 될 것 같다.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아마 무조건 노래에 욕심내지 않을까 싶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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