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숙련 취업이민 급증, 빠르게 진행하려면 이렇게 해야

입력 2015-10-13 01:05   수정 2015-10-13 01:11

지옥을 의미하는 `헬(hell)`과 대한민국을 의미하는 `조선`의 합성어 `헬조선`이란 단어 사용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N포세대`라는 단어도 마찬가지다. `3포세대`였던 단어가 `5포세대`로 커졌고 `7포세대로 발전하더니 이제 아예 `N포세대`로 굳어졌다.

그만큼 한국 사회에 좌절한 청년들이 많아졌고 해외로 눈을 돌리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때문에 미국 영주권 취득에 대한, 특히 비숙련 취업 이민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TIS 유기량 대표

비숙련 취업이민을 전문으로 미국 영주권 수속을 진행해온 TIS 유기량 대표는 "요즘은 간병인, 버거킹, 청소 등의 비숙련 취업이민에 대한 정보가 많다. 유학생들 또는 유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이 인터넷을 통해 영주권 취득 방법을 찾고 비숙련 취업 이민을 통해 유학간 자녀들이 영주권 수속을 진행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닭공장 취업이민이 약 30년전에 처음 소개된 이후 약 20년동안 비숙련 취업이민의 최고의 아이템이었지만 지난 10년 동안은 간병인 취업이민이 가장 많이 차지 했다. 간병인 취업이민은 단 한 번도 영주권 취득에 실패하지 않는 놀라운 영주권 취득 성공율을 보여 각광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버거킹 취업이민이 가장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유기량 대표는 또 "특히 지난 해부터 비숙련 취업 이민의 수속기간이 빨라져 많은 신청건이 접수됐다"면서 "하지만 다시 수속 기간이 길어질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올해 비숙련 취업이민 신청 케이스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내년에는 영주권 수속에 최소 3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계획이 있는 이들은 올해안에 서둘러 수속을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지난 10년 동안 비숙련 취업이민을 전문으로 영주권 수속을 진행해온 TIS 유기량 대표는 미국 유학생 시절 비숙련 간병인 취업이민으로 영주권을 신청해 영주권을 받은 유일한 이주공사 대표다.

유기량 대표는 미국에서 F1(유학생 비자)비자로 UNLV(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주립대학)에서 호텔경영을 전공하고 OPT 기간에 오렌지 치킨으로 유명한 패스트 푸드점인 팬다 익스프레스(Panda Express)의 800개 점포 중 한개 점포를 운영하는 매니져가 되며 비숙련 취업이민에 관심을 가졌고 현재 국내에서 가장 인정받는 비숙련 취업 이민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관련문의 한국 070-8272-2536/ 미국 213-251-0032/ tis911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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