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둘째언니와 결혼, 조재범 셰프 누구?…청담동 식당 운영 ‘주메뉴는 간장게장’

입력 2015-10-13 10:11  


한혜진 둘째언니 조재범

배우 한혜진의 형부이자 둘째언니 한가영 씨의 남편이 된 조재범 셰프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재범 셰프는 형 조준범과 함께 2010년부터 청담동에서 ‘집밥’을 콘셉트로한 식당을 운영 중인 유학파 요리사다.

나이는 36세로 아내인 한가영 보다 한 살 위다. 듬직한 체격과 훈남 외모가 인상적인 그는 지난 6월 SBS 예능 ‘썸남썸녀’에서 채정안의 요리선생님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그가 운영하는 식당 ‘범스’는 3대에 걸쳐 내려온 ‘외할머니 간장게장’과 깔끔한 퓨전 한식으로 유명해 연예인들도 많이 찾는 ‘청담동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메인메뉴인 간장게장 외에도 가지볶음밤, 계란부추범벅, 게살알밥, 떡갈비 등 다양한 메뉴가 판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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