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테리움 용산', 9월 한달 간 계약 최고치 경신, 회사보유분 하루 만에 소진

입력 2015-10-13 11:31  

- 지하 7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121~191㎡, 총 128가구로 조성
- 미국 RTKL 전 세대 3면 개방형 구조로 용산 국가공원과 한강 동시에 조망
- 세대 간 비 내력벽 구조로 설계돼, 필요시 인접 세대 간 벽을 확장해서 펜트하우스를 만들 수 있도록 설계
- 용산지역 전통적 업무밀집지역으로 뛰어난 교통과 용산 역세권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도 `우수`





용산 각종 개발계획과 교통호재 등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부상했던 `아스테리움 용산`이 9월 한 달간 계약 최고치를 경신한데 이어 회사보유분 잔여 물량을 하루 만에 완판했다.

시행사인 제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은 용산구 한강로2가 국제3구역(419외 1) 일대에 분양한 `아스테리움 용산`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분양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아스테리움 용산` 김신판 이사는 "뛰어난 입지에 국내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일부 잔여 물량인 회사보유분도 별다른 홍보 없이 입소문으로만 거래돼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RTKL의 외관설계, 전 세대 3면 개방형 구조, 세대간 비 내력벽 구조로 펜트하우스 가능
`아스테리움 용산`은 최고급 아파트답게 주목할만한 상품설계를 선보인다. 먼저 미국 최대 디자인설계 기업인 RTKL이 외관 디자인을 전담했다. RTKL 특유의 국내 최초 `돌출 슬래브`를 적용해 아래윗집 간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차양 효과와 가구 내부에서의 시각적 안정 등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열십(十)`자 모양의 독특한 외관으로 전 가구에서 3면 조망이 가능하며, 거실과 안방 부분에 미닫이창이 아닌 창문 전체가 열리는 슬라이딩 창을 적용해 환기와 통풍을 보완했다. 또 세대 간 비 내력벽 구조를 적용해 입주자 취향에 따라 통합하여 펜트하우스로 사용이 가능하다.


`아스테리움 용산`은 서비스 면적이 거의 없던 종전 주상복합 평면의 틀을 깼다. 주택형 별로 서비스 면적이 38㎡부터 시작되며, 171㎡ 타입의 경우 49.93㎡가 제공된다.

4층과 20층에는 각각 하늘정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특히 4층은 테라스만 401㎡ 약 120평이 넘는 펜트하우스로 지어진다.

◆ 용산 각종 개발계획, 주거환경 쾌적, 뛰어난 교통으로 미래가치 `우수`
이외에도 `아스테리움 용산`이 위치한 용산은 향후 개발계획에 따라 미래가치도 우수하다. 먼저 올해 말부터 착공되는 용산공원 복합시설 개발사업은 캠프킴 일대에 50층 이상의 빌딩 8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용산 미군 기지 이전 후에는 서울 숲의 약 2배 면적인 243만㎡ 규모의 용산공원이 들어설 계획에 있다.

내년 초에는 HDC신라가 면세점이 입점을 앞두고 있다.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총면적 6만5000㎡의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형 면세점 `DF랜드`를 개장할 예정으로 면세점(2만7400㎡)과 한류 공연장, 관광 홍보관 등 부대시설(3만7600㎡)로 구성된다.

역세권 입지에 우수한 교통 환경도 강점이다. 단지에서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이 지하로 바로 연결되고, 1호선 용산역과 4,6호선 선 환승역인 삼각지역도 인근에 위치했다. 또 ITX, KTX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2018년 신분당선 북부연장노선까지 개통되면 이동이 더욱 자유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녹지와 조망도 주목할만하다. 서울숲에 두 배가 되는 용산공원(예정)이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한강이 보이는 뷰를 통해 한강 조망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주거 인프라 또한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아이파크몰을 비롯해 이마트, 용산전자상가, I-park 백화점, 국립중앙박물관, 가족공원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한편 `아스테리움 용산`은 지하 7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121~191㎡로 총 128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문의번호는 02) 795-3218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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