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에 올라온 네네치킨 채용공고 일베 논란

입력 2015-10-14 10:40   수정 2015-10-14 13:56



네네치킨이 경력직원 채용 공고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이미지가 들어간 로고를 사용해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잡코리아 홈페이지에는 네네치킨 채용공고에 노 전 대통령 형상을 합성한 이미지 로고가 5시간 가량 노출됐다.

해당 로고에서 `네네치킨’이라는 글자 중 `ㅊ`에 사람이 뛰는 모양으로 교묘하게 바뀌어 있는데 이 모습은 노 전 대통령의 사진을 합성한 것으로 일베에서 사용되는 이미지로 밝혀졌다.

네네치킨은 지난 7월에도 노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광고를 페이스북에 올려 엄청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논란이 일자 잡코리아는 14일 사과문을 올렸다.

잡코리아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유족분, 네네치킨 가맹점주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사과 드린다"며 "네네치킨 측의 잘못이 아닌 잡코리아 실수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