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키드 마수리 누나` 윤지유, 폭풍성장 섹시 화보 `깜짝`
2002년 인기리에 방영된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마수리의 누나 마예예 역을 맡았던 배우 윤지유가 앳된 소녀티를 벗고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윤지유의 소속사 bob스타컴퍼니는 패션 전문지 아레나(ARENA) 옴므 플러스와 함께한 윤지유의 화보 컷을 14일 공개했다.
윤지유는 최근 bob스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그간의 휴식기를 접고 본격 활동을 알린 데 이어 성숙미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지유는 화이트 톱 위에 글래머러스한 퍼 쟈켓만 걸친 모습으로 한쪽 어깨로 늘어트린 머릿결과 티 없이 투명한 피부에서는 풋풋한 청순미를, 가녀리면서도 탄탄한 각선미에서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남심(男心)을 설레게 하는 여신미모에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더한 깊은 눈빛이 감탄을 자아내며 앞으로 그녀가 펼칠 연기자로의 제2막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윤지유는 10일 마수리 역할을 맡았던 아역 출신의 오승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으로 ‘매직키드 마수리’ 시절 마예예의 모습부터 최근 근황까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매직키드마수리’에 출연했던 배우 윤지유와 오승윤, 김희정이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진 모습이 담겨 있다.
윤지유는 4년 만의 활동을 알리며 본명 윤영아(예명 한예인)를 ‘뜻이 있는 곳에 빛이 난다’는 의미의 이름 윤지유로 개명했으며, 현재 2016년 개봉 예정인 한중합작 영화 촬영에 돌입해 워밍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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