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9월 `고객수익률 우수 직원 TOP5`를 선정한 가운데 우수 직원 5명이 한달 동안 13.6%의 고객 수익률을 나타내 같은 기간 1.1% 상승한 종합주가지수, -1.3%로 하락한 코스닥지수 대비 탁월한 성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성태 팀장에 이어 9월 14.5% 수익률을 보인 광양지점 김광수 PB팀장이 2위에 올랐으며, 강남지점 권영준 PB팀장(12.7%), 대구수정지점 장영철 PB팀장(9.2%), 삼풍지점 이성원 PB팀장(8.6 %)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들 5명의 연간 누적 수익률은 평균 57.6%를 보였으며, 특히 이성태 팀장의 경우 연간 누적 수익률이 202.9%에 달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결국 고객 수익률로 보여주는 것이 증권회사 PB들의 실력을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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