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와 이원일 셰프가 유성은의 새 앨범 응원에 나섰다.
지난 13일 유성은의 두 번째 미니앨범이 발매된 가운데, 대세 걸그룹 마마무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중인 이원일 셰프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성은의 소속사 뮤직웍스 공식 SNS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이원일은 “성은씨 두 번째 앨범이 발매가 됐다. 노래를 들어봤는데 정말 좋았다.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었고 노래가 좋으니까 두 번째 앨범 잘 될 것 같다”라며 새 앨범과 신곡 ‘Nothing (Feat. 문별 of 마마무)’을 응원했다. 이 영상은 유성은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원일은 유성은 신곡 뮤직비디오에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마무는 “타이틀곡을 포함해서 수록곡 전부 좋으니까 많이 들어주세요”라며 새 앨범을 응원했으며 특히 마마무 랩퍼 문별은 “이번에 유성은 선배님의 신곡에 랩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유성은의 보이스와 저의 랩이 잘 어우러진 곡이니까 많이 들어주세요”라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부탁했다. 문별은 타이틀곡에 랩 피처링뿐만 아니라 랩메이킹에도 참여했으며 직접 응원에도 나서 눈길을 끈다.
‘Nothing (Feat. 문별 of 마마무)`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그루브한 유성은의 보이스가 더해진 가을에 어울리는 팝 알앤비 곡으로 13일 0시 발매 이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유성은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13일에 발매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17일에는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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