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빅토리아 “중국 출연료? 한국보다 높다”(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중국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우왕우왕우왕 왕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민호, 김희정, 디자이너 황재근, 빅토리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빅토리아에게 “중국에서 엄청 유명하고 바쁘다고 들었다”며 중국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빅토리아는 “최근 중국에서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중국판 영화를 촬영했다. 그리고 출연료가 한국보다 높고 사전제작이라 촬영도 편하다”고 전했다.
이어 MC 김구라가 “중국에서는 애드리브도 못친다는데 사실이냐”고 묻자 빅토리아는 “그렇지는 않고 애드리브 하더라도 사전에 감독님과 얘기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빅토리아는 “중국에 개인 공작실을 설립했다”면서 “한국 활동만 SM엔터테인먼트에서 처리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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