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은 수출입기업 외환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중국 경제 및 위안화전망과 환율전망`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21일 오후 4시, 삼성본관빌딩 9층 대강의장(시청역 1,2호선 9출구)에서 열린다.
정미영 삼성선물 리서치센터장이 위안화 전망과 환율전망을, 강현진 삼성증권 주식전략팀 차장이 4분기 중국경제와 시장전망을, 박준철 삼성선물 외환전략팀 과장이 위안화 선물을 활용한 환관리기법을 강연한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이번 10월은 미국의 금리인상만큼 중요해진 중국경제를 진단해보고 위안화와 원화의 하반기 환율을 전망하는 시간을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환율에 관심 있는 수출입기업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삼성선물 홈페이지(www.ssfutures.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선물(02-3707-35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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