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희정
배우 김희정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남다른 힙합사랑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디자이너 황재근, 가수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희정은 “걸스힙합 크루 활동을 하고 있다”며 “힙합음악을 좋아한다. 같이 춤을 추는 크루가 있는데 스트리트 댄스 쪽에서 잘하는 언니들과 함께 활동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희정은 하루 12시간씩 추기도 한다는 걸스힙합 댄스를 즉석에서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에도 힙합패션을 즐기는 김희정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서 스웨그 넘치는 패션을 선보여 주목받기도 했다.
특히 김희정은 아역배우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 ‘新 몸매 끝판왕’으로 급 부상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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