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희정, ‘꼭지’ 아역에서 섹시 여배우로…“폭풍성장의 좋은 예”

입력 2015-10-1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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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희정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희정이 한층 성숙해진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디자이너 황재근, 가수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희정은 아역시절 풋풋했던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모았다. 특히 그는 “걸스힙합 크루로 활동하고 있다”며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사랑을 독차지 했던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은 서구적인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갖춰 ‘폭풍성장한 아역의 좋은 예’로 꼽히는 대표적 여배우다. 특히 공백기이던 지난 2011년 휴양지에서 촬영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 단숨에 ‘몸짱스타’로 떠올랐다.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김희정, 멋지게 잘 자랐네” “아역 때 얼굴이 그대로 있는데 그때와 다르게 섹시하다” “김희정 기대되는 배우” “몸매가 장난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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