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송민서
‘님과함께2’ 기욤 패트리가 여자친구 송민서의 첫 인상을 전했다.
기욤과 송민서는 15일(오늘) 밤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날 기욤은 “여자친구와 어떻게 만났냐”는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질문에 “모임에서 처음봤다. 첫 만남부터 느낌이 좋았다”며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욤의 실제 연인 송민서 역시 “정말 자상하고 따뜻한 사람이다. 날 잘 챙겨준다”라고 답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 자리에서 ‘비정상회담’ 멤버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는 커플들에게 스파게티 면을 이용한 키스를 시킨다”며 기욤과 송민서의 커플신고식을 요구해 눈길을 모았다.
모두의 성화에 ‘스파게티 키스’를 선보인 송민서는 촬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쑥스러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기욤과 송민서의 커플 신고식은 15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첫 만남부터 좌충우돌 웃음 폭탄을 터트린 개그맨 부부 윤정수와 김숙의 가상부부생활도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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