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XIA), 멤버들 근황 공개 "박유천은 PC방에서 만나 게임...김재중은 콜렉트콜 자주해"(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XIA준수가 JYJ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XIA준수는 15일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미니앨범 `꼭 어제`의 청음회를 진행했다.
이날 XIA준수는 군복무 중인 멤버들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얼마전에 헤어숍이랑 PC방에서 유천이를 우연히 만났다. 밤 9시쯤이었는데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 있길래 봤더니 유천이었다. 오랜만에 만나서 즐겁게 게임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XIA준수는 "재중이형은 콜렉트콜로 전화를 자주 한다"며 "전화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재중이 형 군대 체질인 것 같다. 너무 밝은 것 같다. 적응을 잘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다"고 전했다.
한편 XIA의 미니앨범 ‘꼭 어제’는 19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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