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신작 '온리 유', 로맨틱 이탈리아 여행 스타일?

입력 2015-10-15 16:00  



배우 탕웨이 주연 영화 `온리 유`가 스와치그룹 시계 브랜드 ‘라도(RADO)’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친한파 대표 중화권 여배우인 탕웨이는 라도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15일 개봉되는 `온리 유`는 평생 기다려온 운명을 찾아 이탈리아로 떠나는 여자의 6일간의 로맨틱한 여행을 그린 영화로, 1994년 마리사 토메이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탕웨이는 결혼 직전 운명을 찾아 떠나는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여자 ‘팡유안’으로 분해, 여성스러우면서 발랄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인다. 셔츠와 니트 등 심플함을 강조한 베이직한 아이템에 따뜻한 컬러감의 머플러를 활용하여 가을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머플러를 길게 늘어뜨리거나 숄처럼 넓게 펴서 둘러 포근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자아낸 스타일링 감각이 돋보인다. 그리고 이 모든 패션에 화이트 컬러의 라도 하이퍼크롬 오토매틱 시계로 포인트를 주어 자유분방하면서 톡톡 튀는 매력을 더했다.

라도는 홍보대사인 탕웨이의 신작 개봉에 맞춰 10일부터 모든 라도 시계 구매고객에게 `온리 유`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또 13일부터 26일까지 `온리 유` 스페셜 이미지로CGV포토티켓을 출력, 인증샷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215만원 상당의 라도 트루 오토매틱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또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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