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심사위원 백지영, "내가 출연했어도 TOP10은 갔을거야"

입력 2015-10-15 18:16   수정 2015-10-16 09:33

<p>사진출처-Mnet</p><p>
</p><p>Mnet `슈퍼스타K7`이 TOP10을 확정짓고 오늘 15일 밤 첫 생방송을 실시한다. </p><p>
</p><p>첫 생방송을 앞두고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심사위원 백지영, 윤종신, 김범수, 성시경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p><p>
</p><p>심사위원들에게 "내가 만약 슈퍼스타K에 나온다면 몇 위까지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백지영은 "TOP10까지는 예상해본다"고 답했다. 이어 "평상시에 내가 만약 출연자였다면, 다른 심사위원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 지 생각해 본다. 성시경씨는 그 창법 너무 올드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라며 비꼴 것 같고 윤종신 심사위원은 가슴에 찌릿하게 오는 감동이 있다고 평가해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지금 참가자들은 우리 때와 창법, 표현력이 너무 많이 달라졌다"고 말해 다른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p><p>
</p><p>생방송에 참가하는 TOP10의 주인공은 김민서, 마틴 스미스, 스티비 워너, 이요한, 자밀 킴, 중식이밴드, 지영훈, 천단비, 케빈 오, 클라라 홍이다. `슈퍼스타K7`에는 총 174만 여명이 지원했고, 그 중 122팀이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개별 미션을 통해 43팀이, 콜라보 배틀 미션을 거친 후 26팀이 라이벌 미션에 진출했고, 최종 심사위원 면담을 통해 생방송에 진출할 TOP10이 결정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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