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가 여자친구 송민서와 달달한 `스파게티 키스`를 선보였다.
15일 기욤은 `님과 함께` 녹화에서 알베르토, 샘 오취리 등 `비정상회담` 멤버들에게 여자친구 송민서를 소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장난기가 발동한 알베르토와 샘 오취리는 스파게티 면을 이용한 커플 게임을 제안했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는 커플들에게 스파게티 면을 이용한 키스를 시킨다"고 말하며, 샘 오취리와 함께 직접 시범까지 보였다.
송민서는 촬영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쑥스러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기욤은 송민서를 지인들끼리 모임을 하는 자리에서 처음 만났으며, 첫눈에 반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기욤 패트리♥송민서` 달달한 키스신‥기욤 "첫눈에 반했다"
`기욤 패트리♥송민서` 달달한 키스신‥기욤 "첫눈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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