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과로'? 최문순 강원도지사, 도민에 사과

입력 2015-10-16 09:07  




지난 14일 강원도의회도정 질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이유가 과로인 지 음주인 지를 두고 논란을 빚은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도민에게 오늘(16일) 사과한다.

최문순 지사는 오늘 강원도의회가 열리는 3차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물의를 빚은 오찬 음주 출석과 실신에 따른 의회 파행 운영 등에 대해 도민과 도의회에 공개사과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 지사는 어제 하루 병가를 내고 병원에서 건강 검진 등 진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도의회는 최 지사의 실신 원인을 음주때문으로 규정하고 지사직 사퇴를 요구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