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배성재, 형 배성우 폭로 "방에 쓰레기벆에 없다" 폭소

입력 2015-10-16 09:55  



‘해피투게더’ 배성재, 배성우 방 상태 폭로

`해피투게더` 배성재, 형 배성우 폭로 "방에 쓰레기벆에 없다" 폭소


‘해피투게더 배성재’

‘해피투게더’ 배성재가 배성우의 방 상태를 폭로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조정석, 배성우가 출연해 자신의 물건 100개와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배성우는 친동생 배성재 SBS 아나운서의 물건들을 대거 들고 나온 가운데 배성재 아나운서와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MC들에게 “형이 시계를 비롯해 예전에 입던 커플티를 잠옷처럼 입고 다닌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MC 전현무는 배성재 아나운서에게 “(배성우처럼) 형의 물건을 사용하느냐”고 물었고, 배성재 아나운서는 “전혀 없다. 방에 쓰레기밖에 없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배성재 아나운서는 조카를 갖고 싶은 바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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