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비스트 장현승, '카페 사진' 불편 심경 토로 "나도 사생활있어"

▲`V앱` 비스트 장현승, `카페 사진` 불편 심경 토로 "나도 사생활있어"(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비스트 장현승이 최근 공개된 `카페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비스트는 16일 네이버 V앱 `비스트 6주년 기념방송! 오래보자 뷰티♡`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6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냐`라는 질문을 받은 장현승은 "카페에서 사진 찍힌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나도 사생활이 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장현승은 지난달 12일 서울 그랜드 팬미팅에 불참했다.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같은 시간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그가 한 여성과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며 논란을 빚었다.

당시 해당 사진에 대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으며 불참 사실을 미리 알리지 못해 팬들에게 사과하고 미리 영상을 촬영했는데 오해가 생겼다"라는 해명을 내놓은 바 있다.

한편 비스트는 2009년 `배드 걸(Bad Girl)`로 데뷔한 이후 6년 간 활발하게 활동하며 `짐승돌`이라는 애칭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