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영 기자] 본격적인 가을철 나들이 시즌이 시작됐다. 하지만 가을은 일교차가 크고 바람이 많이 불어 피부가 금세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피부 관리부터 꼼꼼히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야외 활동 시에는 햇볕, 기온, 바람 등의 외부 환경으로부터 장시간 피부가 노출되기 때문에 탄탄한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피부를 보호해 주어야 후유증 없는 완벽한 나들이가 완성된다.
▲ 피부 속을 수분으로 꽉 채우기
장시간의 야외 활동에도 메마르지 않는 촉촉함을 유지하고 싶다면 피부 속부터 수분으로 가득 채워야 한다. 메이크업 단계 전, 수분 공급을 소홀히 하면 화장이 들뜨고 각질이 일어나기 쉽다. 이는 보는 사람에게 지저분한 이미지를 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빈곤해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다. 피부에 수분과 생기를 부여하는 수분크림이나 워터 부스터 등을 이용해 보습막을 형성하고 화장을 잘 받게 해 줄 최적의 피부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에르보리앙의 유자 소르베 데이크림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생기와 영양을 부여하는 비타민 칵테일 크림이다. 캡슐화 된 천연 바이탈 성분이 피부에 닿으면서 녹아들어 피로한 피부에 생기를 되찾아 준다. 부드럽지만 끈적임 없는 산뜻한 텍스처의 포뮬러가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피부 수분 레벨을 업그레이드 한다. 유자 추출물을 풍부하게 함유해 외부 유해 환경으로 인한 피부의 건조함과 칙칙함을 해소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손앤박의 뷰티워터는 다음단계의 메이크업이 쉽게 이루어지도록 토닝 작업과 수분공급을 동시에 해주는 뷰티워터다. 코코넛, 옥수수, 감자, 밀에서 얻어진 천연 유래 성분이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 윌로우 박, 파파야 성분 외, 20가지 식물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유연하게 케어 해 준다.
온뜨레의 갸마르드 모이스춰라이징 엘릭시어 by 온뜨레는 알로에베라 추출물과 식물성 글리세린 등의 성분들이 피부에 수분을 집중 공급해 장시간 촉촉함이 유지될 수 있도록 수분 밸런스를 맞춰 준다. 메이크업 전 사용하면 흐트러진 피부결을 팽팽하게 개선시켜줘 매끄럽고 윤기 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 자외선 자단제로 가을 햇볕 철벽 방어
따가운 가을 햇볕은 피부 노화의 주범. 서늘해진 날씨로 자외선 차단제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지만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의 멜라닌 색소를 자극해 기미나 주근깨 등 색소 침착을 유발하고 피부 노화를 가속화 시킨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는 끈적이지 않고 흡수가 빨라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제품을 선택해 다음 단계의 화장이 밀리지 않도록 한다.
랑콤의 UV 엑스퍼트 XL-쉴드 SPF 50 P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를 칙칙하게 만들고 피부 탄성을 떨어뜨리는 장파 UVA를 막아준다. 자외선뿐만 아니라 대기 중 오염 물질과 탄소 분자가 피부 표면에 들러붙는 것까지 확실히 차단한다. 유분감이 적어 산뜻하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멜비타의 프로선 SPF 50는 100% 미네랄 필터의 유기농 자외선 차단제이다. 천연 성분의 100% 미네랄 성분이 빛을 직접 반사해 차단해 주므로 피부에 자극이 없다. 또한 자외선 반사력과 차단력이 매우 뛰어난 티타늄 징크 옥사이드 성분이 피부 노화를 야기하는 UVA를 차단, 티타늄 다이옥사이드 성분이 썬번을 야기하는 UVB를 차단한다.
센카의 미네랄 퍼펙트UV는 미네랄워터로 만든 촉촉한 젤 타입 자외선 차단제이다. 미네랄워터 100%베이스로 피부에 촉촉하게 퍼지듯이 발리며 장시간 높은 보습을 선사한다. 베이비 파우더가 배합되어 속은 촉촉,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베이스 메이크업 전 탄탄한 기초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으로 나들이 베이스 메이크업 완성
너무 과하게 하얗거나 잡티를 가리기 위해 두껍게 화장하는 것은 나들이에는 적합하지 않다. 이럴 땐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으로 피부표현을 할 수 있는 BB크림이나 CC크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컨실러나 베이스, 파운데이션을 사용하지 않고도 피부의 잡티를 가려주며 건강한 피부 톤을 연출해준다.
에르보리앙의 CC 크림 클레어 SPF 25은 하얀 포뮬라 안에 함유된 작은 CC 캡슐이 얼굴에 바르는 즉시 피부에 녹아들어 피부 본연의 피부색에 맞춰 더욱 자연스럽고 환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HD 광채 CC크림이다. 주요성분으로 우리나라의 병풀인 센텔라 아시아티카를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 본연의 광채를 깨우고 피부 속 수분을 보호해 주며 피부결을 매끄럽게 보정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자외선 차단 기능도 겸비되어 있어 빈틈없이 피부를 지켜준다.
동인비의 동인비영 쿠션비비는 피부 본연의 빛을 되찾아 촉촉하고 탄력 있는 유빛 피부로 완성해 주는 유빛 볼륨 쿠션 비비이다. 홍삼오일과 홍삼진액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건강한 윤기를 부여한다. 홍삼 유빛 파우더와 세라마이드가 매끄러운 피부결로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제품으로 메이크업 후에 덧발라도 뭉치거나 밀리지 않는다.
3CE의 백 투 베이비 비비크림 SPF35, PA++은 순수한 아기 피부처럼 피부에 투명함을 되살려주는 비비크림이다. 보습 효과가 뛰어난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미백에 효과적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피부를 한 층 화사하게 표현한다. 또한 뛰어난 자외선 차단 효과로 따가운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jmue@wowtv.co.kr
▲ 피부 속을 수분으로 꽉 채우기
장시간의 야외 활동에도 메마르지 않는 촉촉함을 유지하고 싶다면 피부 속부터 수분으로 가득 채워야 한다. 메이크업 단계 전, 수분 공급을 소홀히 하면 화장이 들뜨고 각질이 일어나기 쉽다. 이는 보는 사람에게 지저분한 이미지를 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빈곤해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다. 피부에 수분과 생기를 부여하는 수분크림이나 워터 부스터 등을 이용해 보습막을 형성하고 화장을 잘 받게 해 줄 최적의 피부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에르보리앙의 유자 소르베 데이크림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생기와 영양을 부여하는 비타민 칵테일 크림이다. 캡슐화 된 천연 바이탈 성분이 피부에 닿으면서 녹아들어 피로한 피부에 생기를 되찾아 준다. 부드럽지만 끈적임 없는 산뜻한 텍스처의 포뮬러가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피부 수분 레벨을 업그레이드 한다. 유자 추출물을 풍부하게 함유해 외부 유해 환경으로 인한 피부의 건조함과 칙칙함을 해소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손앤박의 뷰티워터는 다음단계의 메이크업이 쉽게 이루어지도록 토닝 작업과 수분공급을 동시에 해주는 뷰티워터다. 코코넛, 옥수수, 감자, 밀에서 얻어진 천연 유래 성분이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 윌로우 박, 파파야 성분 외, 20가지 식물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유연하게 케어 해 준다.
온뜨레의 갸마르드 모이스춰라이징 엘릭시어 by 온뜨레는 알로에베라 추출물과 식물성 글리세린 등의 성분들이 피부에 수분을 집중 공급해 장시간 촉촉함이 유지될 수 있도록 수분 밸런스를 맞춰 준다. 메이크업 전 사용하면 흐트러진 피부결을 팽팽하게 개선시켜줘 매끄럽고 윤기 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 자외선 자단제로 가을 햇볕 철벽 방어
따가운 가을 햇볕은 피부 노화의 주범. 서늘해진 날씨로 자외선 차단제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지만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의 멜라닌 색소를 자극해 기미나 주근깨 등 색소 침착을 유발하고 피부 노화를 가속화 시킨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는 끈적이지 않고 흡수가 빨라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제품을 선택해 다음 단계의 화장이 밀리지 않도록 한다.
랑콤의 UV 엑스퍼트 XL-쉴드 SPF 50 P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를 칙칙하게 만들고 피부 탄성을 떨어뜨리는 장파 UVA를 막아준다. 자외선뿐만 아니라 대기 중 오염 물질과 탄소 분자가 피부 표면에 들러붙는 것까지 확실히 차단한다. 유분감이 적어 산뜻하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멜비타의 프로선 SPF 50는 100% 미네랄 필터의 유기농 자외선 차단제이다. 천연 성분의 100% 미네랄 성분이 빛을 직접 반사해 차단해 주므로 피부에 자극이 없다. 또한 자외선 반사력과 차단력이 매우 뛰어난 티타늄 징크 옥사이드 성분이 피부 노화를 야기하는 UVA를 차단, 티타늄 다이옥사이드 성분이 썬번을 야기하는 UVB를 차단한다.
센카의 미네랄 퍼펙트UV는 미네랄워터로 만든 촉촉한 젤 타입 자외선 차단제이다. 미네랄워터 100%베이스로 피부에 촉촉하게 퍼지듯이 발리며 장시간 높은 보습을 선사한다. 베이비 파우더가 배합되어 속은 촉촉,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베이스 메이크업 전 탄탄한 기초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으로 나들이 베이스 메이크업 완성
너무 과하게 하얗거나 잡티를 가리기 위해 두껍게 화장하는 것은 나들이에는 적합하지 않다. 이럴 땐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으로 피부표현을 할 수 있는 BB크림이나 CC크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컨실러나 베이스, 파운데이션을 사용하지 않고도 피부의 잡티를 가려주며 건강한 피부 톤을 연출해준다.
에르보리앙의 CC 크림 클레어 SPF 25은 하얀 포뮬라 안에 함유된 작은 CC 캡슐이 얼굴에 바르는 즉시 피부에 녹아들어 피부 본연의 피부색에 맞춰 더욱 자연스럽고 환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HD 광채 CC크림이다. 주요성분으로 우리나라의 병풀인 센텔라 아시아티카를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 본연의 광채를 깨우고 피부 속 수분을 보호해 주며 피부결을 매끄럽게 보정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자외선 차단 기능도 겸비되어 있어 빈틈없이 피부를 지켜준다.
동인비의 동인비영 쿠션비비는 피부 본연의 빛을 되찾아 촉촉하고 탄력 있는 유빛 피부로 완성해 주는 유빛 볼륨 쿠션 비비이다. 홍삼오일과 홍삼진액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건강한 윤기를 부여한다. 홍삼 유빛 파우더와 세라마이드가 매끄러운 피부결로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제품으로 메이크업 후에 덧발라도 뭉치거나 밀리지 않는다.
3CE의 백 투 베이비 비비크림 SPF35, PA++은 순수한 아기 피부처럼 피부에 투명함을 되살려주는 비비크림이다. 보습 효과가 뛰어난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미백에 효과적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피부를 한 층 화사하게 표현한다. 또한 뛰어난 자외선 차단 효과로 따가운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jmu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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