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후드 브랜드 하츠, 올 가을 주방 인테리어 제안

입력 2015-10-16 13:09  


[손화민 기자] 최근 집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 계절에 따라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주방인테리어는 계절마다의 제철 식재료가 다르고 식탁에 오르는 음식들이 저마다의 특색을 가지고 있어 집안의 다른 인테리어보다도 체감되는 부분이 크다.
특히 선선한 바람과 함께 찾아온 가을은 수확의 계절로, 농수산물 가리지 않고 풍성한 식탁을 만들어주는데다, 울긋불긋한 단풍이 상징인 가을은 가을만의 색감으로 포인트 인테리어를 하기에도 제격이다.
스마트한 주방을 만들어주는 레인지후드 브랜드 하츠는 풍성하고 분위기 있는 가을에 어울리는 주방 인테리어를 제안하고 나섰다.
톤 다운된 따뜻한 색감의 식기류와 나무 소재의 테이블웨어들로 풍성하고 따뜻한 가을 식탁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올 가을엔 레이스 패턴의 식기가 인기를 끌고 있어 가을을 맞아 레트로 느낌을 살리기에도 좋다.
이와 함께 포인트 시트지 역시 간단하면서도 가을 분위기를 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식탁이나 싱크대 등 주방가구를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 싱크대나 주방 타일에 가을느낌이 나는 포인트 스티커나 시트지를 이용하면 작은 금액으로 색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
바꾸기 힘든 주방가전의 경우 사시사철 달라지는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면서도 최근 트렌드인 스마트 가전 느낌이 나는 메탈소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스마트 레인지 후드 브랜드 하츠(Haatz)는 주방 인테리어에 따라, 알맞은 제품을 선사할 수 있도록 세련된 메탈색과 블랙 색상을 위주로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주방의 산뜻한 디자인을 원한다면 오렌지 색상 등 산뜻한 포인트가 들어있는 하츠 퓨어와 스마트쿡 시스템 제품을,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살리고 싶으면 엘리카후드를 추천한다.
공기질 관리기업 ㈜하츠(대표이사 김성식)의 스마트 후드 제품들은 고성능, 저소음 기술을 적용해 강력한 풍량으로 유해가스와 냄새는 말끔하게 해결하면서도 소음걱정은 확실히 잡아주고 있다. 특히 엘리카후드를 제외한 주요제품들을 대상으로 후드 렌탈 서비스 `하츠의 숲`이 제공, 관리가 어려운 후드를 전문가들이 꼼꼼히 케어해주면서 가격적인 부담까지 덜어주고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이 이어지고 있다.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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