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빈곤퇴치의 날' 노인이 살기 좋은 나라 1위는?

입력 2015-10-17 00:11   수정 2015-10-17 00:39

▲일본 최고령 남성 모모이 씨.(사진=SBS 뉴스 캡처)


`세계 빈곤퇴치의 날` 노인이 살기 좋은 나라 1위는?

세계 빈곤퇴치의 날 세계 빈곤퇴치의 날

세계 빈곤퇴치의 날(매년 10월 17일)을 맞은 가운데 노인이 살기 좋은 나라가 관심을 모은다.

OECD는 최근 “세계 각국의 빈부 격차가 더 심해져 회원국들 내부에서 부의 불평등이 사상 최고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OECD에 따르면 OECD 회원국들의 상위 10% 부유층이 하위 10% 빈곤층보다 소득이 약 9.6배 더 많아 지난 2000년의 9.1배 보다 빈부 격차가 더욱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런 가운데 노인이 살기 좋은 나라 순위가 공개됐다.

국제단체 ‘헬프에이지 인터내셔널’(HelpAge International, 본부 런던)이 최근 발표한 `2015년 노인이 살기 좋은 나라` 순위에서 한국은 96개국 가운데 60위를 기록했다.

1위는 스위스가 차지했으며 노르웨이, 스웨덴, 독일, 캐나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 미국, 영국이 뒤를 이었다. 일본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10위권에 들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