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발매를 앞둔 XIA준수의 안무연습실 사진이 화제다.
17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7일) 오전 JYJ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XIA의 아시아 투어 안무연습실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3차례의 아시아 투어에서 매 공연마다 상상초월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XIA준수의 연습실 사진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내추럴한 옷차림과 민낯을 한 채 댄서들과 함께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XIA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이 발라드임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에 찾아와 준 팬들에게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열의를 갖고 매일같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후문.
관계자는 “매 공연마다 예측을 뒤엎는 퍼포먼스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는 XIA의 이번 공연 역시 상상 그 이상의 무대들로 구성되어 있다. 신선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전매특허 XIA의 감성 발라드 무대 등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구성의 공연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XIA준수의 안무연습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XIA준수, 연습실 사진 보니 서울공연이 더 기대된다!”, “드디어 앨범 발매까지 이틀 남았다! 이번에도 특급 퍼포먼스 기대 중!”, “XIA준수, 땀에 젖어도 여전히 잘생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XIA준수의 새 앨범 ‘꼭 어제’는 오는 19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앨범 발매 후 24일 요코하마 스타티움에서 ‘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 IN YOKOHAMA’의 첫 공연을 가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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