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어제' 김준수, JYJ 김재중-박유천에 "빈자리 느끼게 돼"

입력 2015-10-19 02:54  


▲ `꼭 어제` 김준수 JYJ 박유천 김재중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꼭 어제`를 발매한 JYJ 김준수가 군 입대를 한 박유천과 김재중을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열린 미니 앨범 `꼭 어제` 발매 기념 청음회에 참석한 김준수는 JYJ 박유천과 김재중의 군 입대로 "더 정신을 바짝 차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의 빈자리를 더 느낄 수 있었다. 사실 자주 연락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만나고 싶을 때 만나는 것과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것은 천지차이"라며 "의지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그럴 수 없어서 아쉬웠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9일 자정 김준수의 미니 앨범 `꼭 어제`는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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