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급이 다른 팬서비스 ‘여심 힐링’

입력 2015-10-19 10:07  



신곡 ‘집으로 가는 길’로 활동 중인 비투비가 급이 다른 팬 서비스로 ‘여심 힐링’에 나섰다.

비투비는 지난 18일 SBS ‘인기가요’ 컴백무대 촬영 현장에서 당일 녹화에 참석한 팬들을 위해 담요 320여개를 역 서포트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비투비는 이날 공식 팬클럽 ‘멜로디’의 상징색인 푸른 담요를 준비한 것은 물론 ‘우리 보러 오는 길, 춥지 않게 해줄게’ 라는 로맨틱 스티커 멘트로 ‘힐링돌’ 다운 섬세한 배려를 드러냈다.

이른 새벽부터 모인 팬들을 위해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이 선물은 당일 예상을 넘어선 400여 명의 수 많은 인원이 몰려 물품을 받지 못하는 이들까지 생기는 상황이 연출돼 비투비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처럼 활동이 거듭될수록 더욱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을 위해 비투비는 녹화 직후 팬들과 일일이 하이터치를 진행하는 특급 팬서비스로 남다른 팬 사랑을 실천하기도 했다.

또한 같은 날 있었던 인천 팬사인회 종료 후에는 비투비와 함께하는 ‘집으로 가는 길’ 버스 데이트가 열려 화제를 모았다. 사인회 참석자 중 20명을 추첨해 비투비의 홍보 랩핑버스 차량에 탑승해 짧은 데이트를 즐기는 시간을 가진 것.

이날 비투비는 ‘새 음반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숙소 이사간 소감은?’ 등 그 동안 궁금했을 팬들의 깨알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촬영으로 함께하지 못한 막내 육성재는 전화연결로 나마 ‘아쉽고 고맙다’는 속내를 전해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서 비투비는 팬들의 신청 곡을 즉석에서 불러주는 로맨틱한 면모로 여심을 흔든 것은 물론 팬들과 친구처럼 다정다감하게 대화하는 ‘급이 다른’ 팬 서비스로 뜻 깊은 시간을 완성해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비투비의 이 버스 이벤트는 함께하지 못한 팬들을 배려해 당일 네이버 V앱을 통해서도 실시간 방송돼 수 만 명의 동시 접속자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두 번째 힐링 발라드 ‘집으로 가는 길’로 가을 감성을 촉촉히 적신 발라드 열풍을 이끌고 있는 비투비는 컴백과 동시에 음원-음반차트 1위를 아우르는 높은 성적을 달성하며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