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정려원 소이, 이 언니들 아직도 솔로야? 방부제 미모때문?

입력 2015-10-1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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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정려원 소이, 이 언니들 아직도 솔로야? 방부제 미모때문? (사진 = SNS)


배우 정려원이 tvN `풍선껌`으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12월 24일 정려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너랑은 크리스마스 지내기 진짜 싫다 그랬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가수 소이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소이는 “이게 몇 년 째야 대체. 내년에도 함께해 그냥”이라는 재치 있는 댓글을 달았다.


이를 본 가수 하하가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자 정려원은 “오빠, ‘쓸친소’는 제가 나갔어야 했어요”라고 답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려원과 소이의 끈끈한 우정은 최근에도 방송을 통해 드러난 바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서는 정려원, 임수미와 절친 사이인 소이가 암스테르담을 깜짝 방문해 솔직 담백한 토크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정려원은 26일 첫 방송되는 tvN `풍선껌`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풍선껌` 정려원
`풍선껌` 정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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