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 걸그룹 `PPL`이 오는 20일 저녁 7시30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쇼케이스를 통해 데뷔곡 `러시(RUSH)`를 공개한다.
데뷔곡 `RUSH`는 그룹 `록키스`로 활동하고 있는 KOON(쿤)과 WHO(후)가 전체적인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작곡가 태조양건과 보컬트레이너로 잘 알려진 성훈이 함께 프로듀싱했다.
6인조 신예 걸그룹 `PPL`(Perfect Performance Lady)은 각종 수상 경력과 수많은 팬들을 확보한 인기 레이싱모델과 미스코리아 출신 멤버로 구성돼 있다.
리더 문가경, 이다희, 오아희, 유진, 오지인, 임솔아로 구성된 멤버들은 현재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OMGTV와 진솔한TV, 아지랑TV에서 인기BJ로도 활동하고 있다.
`PPL`은 홍보와 PR이 필요한 공간이면 어디든 멋진 퍼포먼스와 모델로서 활동한다는 콘셉트의 신개념 PR 홍보 전문 걸그룹이다.
걸그룹 `PPL`의 `RUSH`는 EDM(Electronic Dance Music)의 강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댄스곡으로, 톡톡 튀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비트가 돋보인다.
소속사인 박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0일 공개를 시작으로 공연, 각종 방송, 음악무대, 군부대 및 해외 공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MAXIM 박성기 온라인뉴스팀장 musictok@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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