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엔 시간을 설계하세요~"

"올 가을엔 시간을 설계하세요~"

바쁜 현대인들에게 시간은 돈 보다 귀하다. 이에 따라 최근 국내 모든 산업 분야에서 트렌드를 빠르게 습득하고 재해석해 재생산하는 과정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다.

트렌드를 빠르게 습득하고 재해석하여 자신만의 것으로 재생산하는 이른바 `스마트(Smart) & 트렌드(Trend) 리더`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다.

그들은 멋을 알고,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이 둘을 결합해 재생산하는 법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도전은 계속된다.

이런 이들을 위해 유명 시계 브랜드 티쏘가 스마트함을 대현하고 감각적인 트렌드를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티쏘는 스마트함을 대변해줄 아이템으로 손목 위 `스마트` 아이템 티쏘 티-터치 엑스퍼트 쏠라(Tissot T-Touch Expert Solar)를 제안한다.

티쏘 티-터치 엑스퍼트 쏠라(Tissot T-Touch Expert Solar)는 태양열 에너지로 배터리가 충전되는 형식의 최첨단 시계로, 두 개의 알람(주중, 주말용), 두 가지 서로 다른 시간대를 보여주는 투 타임 존, 상대 압력을 통한 기상예측 기능과 서로 다른 고도를(상대고도) 표시해주는 고도계, 나침반 기능 등 20가지가 넘는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된 스마트 워치다.

이미 이 제품은 SBS `정글의 법칙`,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협찬되어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 개봉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 2015)`에서도 주인공의 침투를 도와 두었던 시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의상 뿐 만 아니라 스마트 정장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비지니스 룩을 즐겨 입는 직장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트렌드에 민감한 이들에게는 모든 시계적 트렌드와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인 티쏘 슈망 데 뚜렐 (Tissot Chemin des Tourelles)을 추천한다.

티쏘 슈망 데 뚜렐(Tissot Chemin des Tourelles)은 티쏘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요약해서 보여주는 특별한 제품으로 1907년 티쏘가 처음 설립된 스위스 르 로끌의 거리 이름에서 영감을 얻어 명명되었다.

특히 우아한 디자인과 함께 파워리저브 80시간을 자랑하는 파워매틱 80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한 모델이며, 시계의 정확성을 입증해주는 COSC 인증 오토매틱 무브먼트 모델 등 티쏘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모델들로 출시되었다.

뿐만 아니라 일부 모델은 로마 숫자 인덱스에 장식된 세련된 원형 클루드 파리 패턴처럼 아름다운 디테일로 시계 디자인에 멋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티쏘는 스마트함과 트렌드함을 벗어나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제품도 추천했다. 티쏘 PR 100 쿼츠 크로노미터(TISSOT PR 100 Quartz Chronometer) 워치는 유행에 구애받지 않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1990년에 출시된 티쏘 PR 50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새롭게 제작된 것이다.

이 제품은 스위스 크로노미터 인증기관의 공인을 받음으로써 탁월한 정확성을 검증받은 티쏘의 최초 쿼츠 크로노미터 제품이기도 하다.

크로노미터(COSC) 인증은 시계의 무브먼트가 최고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인증하는 것으로 매년 스위스에서 제조되는 시계 중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시계는 불과 3%만을 차지할 정도로, 정확도와 까다로운 테스트를 거친 최고의 무브먼트에만 부여된다.

티쏘 측 설명에 따르면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무브먼트는 COSC에서 실시하는 철저하고 세밀한 테스트를 거침으로써 최고의 퀄리티를 입증 받게 되는데,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쿼츠 무브먼트의 경우 표준 쿼츠 시계(1일 ± 0.07초)보다 최대 10배나 더 정확하다.

스위스 크로노미터 인증기관(COSC)에서 진행하는 테스트는 11일 동안 단일 위치와 서로 다른 3개의 온도에서 테스트를 실시하며 모든 조건을 통과한 시계만이 고유 시리얼 넘버와 함께 크로노미터로 인증 받기 때문에 쿼츠 모델에 COSC 인증을 받았다는 사실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올 가을, 도심 속 치열한 경쟁 속에서 당신의 `스마트`함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설계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