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C&C가 충청북도 충주시 인등산 행복마을에서 ‘2015년 동반성장 Day’을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박정호 SK주식회사 C&C 사장을 비롯해 이기열 전략사업부문장, 이준영 CV혁신사업부문장 등 경영층과 54개 Biz. Partner사 대표 총 70여명이 함께 인등산에서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인등산은 故 최종현 SK 선대 회장이 1972년 ‘산림의 자원화를 통한 인재육성’을 강조하며 지방의 산간 오지와 황무지 개척을 지시해 조성됐고, 그가 직접 가꾼 조림지 ‘인재의 숲’은 SK 고유의 인재육성 문화로 자리 잡은 곳입니다.
이 자리에서 SK주식회사 C&C는 BP사들에게 향후 3개년의 사업 방향과 합병 후 회사의 사업 방향성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특히 향후 글로벌 ICT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마트 ICT기업으로 변모함에 있어 BP사들의 전문 역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BP사들의 역량 함양을 위해 SK주식회사 C&C의 기술·인력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호 SK주식회사 C&C 사장은 “SK주식회사 C&C와 협력해 더욱 의미 있고 괄목할 만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함께 성장하며 발전적인 관계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