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치 펀치, 꼬꼬마에서 훈훈한 소년으로...폭풍성장의 ‘좋은 예’

입력 2015-10-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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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치 펀치, 꼬꼬마에서 훈훈한 소년으로...폭풍성장의 ‘좋은 예’(사진=펀치 인스타그램)

[성지혜 기자] 그룹 원펀치의 펀치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펀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를 하니 마음이 새롭다...hair cut”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펀치는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이 어디에도 없고 불과 몇 개월 사이에 훈훈한 비주얼을 풍기는 소년으로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펀치는 2002년생으로 10살 남짓한 나이에 미국에서 진행된 오디션에 참가, 금상을 수상했다. 이때부터 가수가 되기 위해 박차를 가하며 한국으로 거처를 옮긴 후 2011년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4년간 가수 데뷔를 준비했다.

이어 올해 초 그룹 원펀치로 데뷔해 데뷔앨범 ‘디 엔썸(The Anthem)’의 타이틀곡 ‘돌려놔’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랩실력과 수준급 무대매너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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