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과함께 하정우 (사진: SBS `힐링캠프`)
영화 `신과 함께` 출연을 확정 지은 배우 하정우의 과거 외모 자신감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하정우는 "2000년대 초반 트렌드는 내 외모가 아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리포터가 "지금은 잘생긴 매력남 아니냐"고 묻자 하정우는 "알고 있다"라고 흡족한 미소를 지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하정우가 출연하는 영화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주인공 김자홍이 죽어서 49일간 저승사자 강림, 덕춘, 해원맥과 함께 재판을 받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신과 함께`의 개봉 예정일은 2017년 여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