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극장' 이파니, "항상 나는 쓰레기였고, 아무것도 아닌 존재였다"

입력 2015-10-20 23:37   수정 2015-10-20 23: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리얼극장` 이파니, "항상 나는 쓰레기였고, 아무것도 아닌 존재였다"

배우 이파니가 "아직도 시부모님의 반대가 심하다"고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린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파니는 지난 2009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돈 때문에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집이 없어 교회에서 자기도 하고, 신문 배달, 우유 배달, 불판 닦기 등 안 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다"며 가난했던 유년시절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교의 끈은 결코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하지만 학비를 내지 못하는 자신에게 선생님은 돈을 안 냈으니까 뒤에 가서 청소나 하라며 구박해 너무 가슴이 아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에 대해 "항상 나는 쓰레기였고 아무것도 아닌 그런 존재였는데 빵 하고 뭔가 터진 것"이라며 "나도 인정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된 게 처음이다"라고 털어놨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