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과 함께 하정우, 암살 하정우, 하와이 피스톨, 신과 함께 하정우 강림
`신과 함께` 하정우가 `암살` 천만 흥행을 이어갈까?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은 20일 공개됐다. `암살`(하정우 하와이피스톨)이후 출연하는 대작이다.
`신과 함께`는 하정우 주연 영화 `국가대표`의 김용화 감독이 연출한다. 하정우와 김용화의 환상 호흡은 익히 알려진 터. 하정우가 `신과 함께`로 두 번째 천만을 기록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주인공이 죽은 뒤 49일간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다. 하정우는 `신과 함께` 강림 도령 역을 맡는다.
한편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외에 `신과 함께` 출연 물망에 올랐던 원빈, 김우빈 등의 고사 소식이 전해졌다.
`신과 함께` 원빈 출연 고사는 꽤 오래 전 일이다. 원빈은 `신과 함께` 같은 블록버스터보다 자신과 맞는 작품을 찾으려한다는 후문이다. 김우빈 역시 `신과 함께` 출연을 거절했다.
한편 `신과 함께`는 내년 상반기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