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국제 알루미늄 산업전' 10월 28일개최

입력 2015-10-21 09:35  



- 자동차 경량화 가속화 현상을 선도하는 알루미늄 산업전

`금속산업대전2015(Korea Metal Week2015)`이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2홀과 3홀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회의 본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한국산업대전" 합동개최 전시회로 총 규모 10만 sq.m의 규모로 킨텍스 전시장 전관을 사용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규모 전시회이다.

금속산업대전은 알루미늄 산업전을 비롯한 총 9개의 전시회를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실속있는 전시회 이다. 그 중 알루미늄 산업전은 최근 자동차 및 운송수단의 경량화에 가장 잘 어울리는 금속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되는 전시회로 알루미늄 판재, 압연판, 자동차용 강판, 냉기용 알루미늄관, 알루미늄 휠, 알루미늄 실런더, 알루미늄 압출형재, 압출기(알루미늄, 동, 마그네슘), 빌레트, 슬라이브주조기계, 항균 알루미늄, 알루미늄 합금 압출재, 마그네슘합금 압출재, 알루미늄 자동차 부품 등 많은 알루미늄 관련 제품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 소개되는 업체로는 케이티엔주식회사, ㈜제스코, 에스케이지씨, 대주코레스 주식회사, ㈜고견, 동양AK코리아 등 다양한 알루미늄 업체가 전시회를 빛낼 것이다

금속산업대전의 `제1회 알루미늄 산업전`은 국내에서 가장 발빠르게 알루미늄 업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지금 세계적으로 알루미늄 소비는 최근 10년간 약 1.8배 증가 하였으며, 미국 EPA(환경보호청)이 제시하는 연비기준을 맞추기 위해 차량 경량화가 필수적으로 다가오면서 알루미늄의 수요에 가속이 붙고 있다. 이런 세계적인 흐름을 볼 때 국내 자동차의 소재가 금속에서 알루미늄으로 바뀔 날도 머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그 어느 때 보다 정보가 중요시 되는 시점에서 이번 `알루미늄 산업전`은 많은 정보와 바이어를 만날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리라 보고 있다.

`제1회 알루미늄 산업전`을 주최하는 한국전람㈜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 한국다이캐스트공업협동조합 등 14개 단체가 후원하는 금속산업대전(자동차 및 기계부품, 다이캐스팅 & 주조, 파스너 & 와이어, 프레스 & 단조, 튜브 & 파이프, 금속표면처리 & 도장, 3D 프린팅기술)과 코리아 컴포짓 쇼, 한국기계전, 서울 국제공구전, 로보월드과 총 100,000sq.m의 규모로 개최한다.

해외 업체의 참여도 늘어나 특히 중국관은 역대 최대규모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인도의 중소기업산업청(National Small Industries Corporation)에서 직접 주최하는 인도관 및 다수의 대만기업 등 알루미늄 산업전을 찾아주는 바이어에게 최신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 이다.

무료 관람신청과 더 자세한 전시정보는 금속산업대전 2015 홈페이지(www.korea-meta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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