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차유람(27)의 임신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녀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차유람은 지난 6월20일 이지성 작가(41)와 인천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인문고전 독서모임에서 처음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도 시선이 쏠린다.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무려 14살 차이로 띠 동갑을 훌쩍 뛰어넘는다.
한편 이지성 작가는 전북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고 지난해 한양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로 활동했다.
또한 그의 저서로는 스물일곱 이건희처럼, 생각하는 인문학, 리딩으로 리드하라 꿈꾸는 다락방 등이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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