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아이와 함께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정에서는 아이의 차량 안전에 특히 신경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교통안전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승용차 뒷자석에 앉은 어린이가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고 사고가 나면 머리에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2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좌석 어린이가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은 채 충돌하면 앞좌석 등받이에 머리와 가슴을 부딪쳐 머리 중상 가능성이 5%에서 98.1%로 20배 가까이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어린이 100명 가운데 98명은 머리 중상을 입을 수 있다는 의미다. 또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복합상해 중상을 입을 가능성도 카시트 착용 시 18%에서 미착용 시 99%로 급증한다.
또한, 행락철에는 장거리 여행에 따른 졸음운전, 음주운전 등으로 인한 사고가 특히 많은 만큼 운전 중뿐만 아니라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더욱 요주의가 필요하다.
카시트 안전전문가에 따르면 ‘장거리 여행 시 불편함 등을 이유로 아이에게 안전 벨트를 장착하지 않고 운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사고 시 최대 사망률이 3배 이상 높아진다고” 밝히며, “카시트 선택 시 에도 머리 및 측면 안전성을 확보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다시 한번 부각되는 소시모 ‘카시트 안전성 및 품질 시험테스트’ 결과
이와 함께, 올해 소비자시민모임 (소시모)에서 실시한 진행된 ‘카시트 안전성 및 품질 시험테스트’ 결과가 다시 한번 이슈가 되고 있다. 소비자시민모임(소시모)에서는 조이, 브라이텍스, 싸이백스, 등 국내 대표 카시트 10개를 대상으로 ‘카시트 안전성 및 품질 시험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진행된 ‘카시트 안전성 및 품질 시험테스트’는 ‘머리 충격흡수테스트’, ‘전방장착 시 동측시험’, ‘버클강도’, ‘충격 시 머리 가속값’, ‘마모성’ 등 다양한 카시트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조이 카시트가 ‘머리 충격흡수 테스트’와 ‘마모성’ 2개 부분에서 가장 뛰어난 카시트로 선정되었다.
특히. 조이의 ‘아이앵커’카시트는 업그레이드된 유럽 안전기준 2018 i-size를 영국 정부가 인정한 시험기관에서 최초로 통과와 헤드레스트 측면 부위 내 메모리폼을 적용하여 사고 시 아이의 목과 머리를 보호하는데 탁월한 카시트로 선정되면, 다른 고가의 카시트보다 도 높은 안전성 테스트 결과를 획득하였다.
또한, 아이앵커와 함께 조이의 대표적인 아이소픽스 카시트 ‘스테이지스 LX 아이소픽스(isopix) 카시트는 기존 벨트타입의 스테이지스LX 모델에 최신 아이소픽스 기술을 더한 제품으로 아이소픽스를 통한 카시트 고정과 벨트를 통한 고정 두가지를 한꺼번에 사용이 가능한 ‘듀얼 세이프티(Dual Safety) 시스템’으로 안전에 안전을 더한 제품이다.
조이의 마케팅담당자는 “카시트는 아이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 최후의 안전장비로 회전 등 편의 기능보다는, 안전성에 초점을 맞춰 카시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고 밝히며, “전후방 외에도 측면 안전 등이 확보한 제품과 오랜 기간 사용하는 만큼, 세탁의 편리성, 마모에 강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고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학여울 세텍에서 조이를 직접 만나 볼 수 있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학여울 세텍에서 진행되는 서울 베이비페어에서 조이을 직접 만나보고 파격적인 할인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박람회 기간 대표인기 카시트인 조이 스테이지스 LX는 33%할인된 35만원에 판매되며, 2중 안전 시스템으로 인기가 높은 ‘조이 스테이지스LX 아이소픽스(ISOFIX)는 28% 할인된 41만원에 판매된다. 조이의 ISOFIX 카시트 구매 고객에게는 오가닉 어깨벨트 커버 쿨시트, 휴대용 선풍기 등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조이의 디럭스 유모차 ‘크롬’과 신생아 카시트 ‘잼’을 트레블세트로 구성하여 36% 할인한 53만8천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