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논현동에 있는 더 파티움 강남에서 열린 `미코리더스 자선행사`에서 패션쇼 무대에 오른 미스코리아들이 참석자들에게 꽃을 나눠주고 있다.
역대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들의 모임인 미코리더스는 이날 행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과 자선 활동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미코리더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뷰티한국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화장품 브랜드 동성제약, 미앤코리아, 오네스, 코리아나화장품, 쥴리크, 버츠비, DHC코리아, 이지함화장품, 탑코스메틱 등이 제품을 협찬하고 하라테크의 기능성 의자, 제이티앤애드플러스의 공연 티켓, 금양인터내셔널 와인 등 다양한 협찬 품목이 미코리더스 회원들에게 선물로 제공됐다.
사진 김재환·이근일 기자